공기청정기 츄천좀
옛날이나 공기청정만 해주면 됐지하면서 그냥 샀는데, 요즘엔 집안 분위기에 맞게 꾸미잖아요,
그리고 제가 예전쓰던거는 옛날컴퓨터마냥 뒷통수가 튀어나와서 어디 놓기도 쫌 그랬는데.
이번 웅진코웨이 케어스 공기청정기는 슬림핏으로 나온거라 이리저리 쑥쑥 들어가고, 패턴도 가죽패턴이라 고급스럽고 예뻐요,.
그리고 위쪽에 램프가 있는데요,그 램프가 집안 공기 청정에 따라 색이 막 변합니다. 그래서 색이 빨간색으로
변했다 그러면 공기 오염도가 높다고 보면 되는거라 한눈에 우리집 공기상태를 알수 있어서 편해요.
암튼 이번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디자인이 슬림하게 나와서 진짜 너무 예뻐요,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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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낙 비염때문에 사계졀 내내 고생하는지라 ;;
수술하고 나서 관리 많이 신경쓰라고
담당의사선생님이 얼마나 당부하시는지 혹시나 해서
집 청소 싹 하고 저는 샤프공기청정기 하나 구입했어요 ^^
공기청정기가 비염환자한테 좋다고 하셔서
또 인터넷 쇼핑 하면서 보니깐 오존 문제가 막 적혀있길래 ..
구입 조금 망설이긴 했는데 .. 예전 제품들만 그렇다고들 하셔서
또 귀가 워낙 얇다보니깐 훅 넘어갔네요 ㅎㅎ
사용하기에 편리함도 있고 공기청정기나 샤프 공기청정기가 엄청
낯설다는 표현을 써야 하나 .. 자주 들어본적이 없어서 처음엔 그저
산뜻하다는 느낌도 커서 좋은거 같고 도움도 많이 되는거 같아 추천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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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담을 들려드릴께요.
저의 집은 항상 안방에는 가습기, 거실에는 공기청정기를 항상 틀어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가습기와 공기청정기가 오래되서 따로따로 구매를 해야하는 실정이라 부담스러워서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건조한 날씨, 집안에 넘치는 호흡기 질환, 까다로운 가습기 관리 해방되기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를 들여놨습니다.
7L 물통을 가득 채우고 하루만 지나도 물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가습의효과를 느낄정도로
수증기가 나오지 않아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러나 습도계를 보니 30%있던 습도가 44%까지 올라갔습니다.
예전처럼 입이 말라 자다 깨서 물 마시는 일이 없어졌고, 색색거리고 자던 아기도 이젠 조용히 잡니다.
코가 약해 아침마다 세수하면 코피가 났던 남편도 이젠 아침이 편해졌습니다.
잠자기 전 위니아 에어워셔를 채우는 일은 우리 가족의 즐거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하면 된다는 위니어 에어워셔 대청소를 했습니다.
2주 쓰고 해 봤는데, 디스크를 분해하니 마른 먼지 냄새와 함께 거칠거칠한 느낌, 수조에 떠있는 먼지와
디스크에 붙은 먼지를 보면 위니아 에어워셔가 단순히 가습기기능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공기를 씻어준다는
공기청정기기능 까지 되니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누로 씻어도 된다고 하는데, 전 베이킹 소다와 아크릴 수세미로 청소했습니다.
현재 저흰 2대를 쓰고 있어요. 한대는 안방에, 한대는 거실과 어머님방을 옮겨가며, 아기를 봐주시기 위해
어머님께서 올라와 계신데, 어머님이 만성기침으로 고생하시거든요.
밤마다 기침으로 잠을 잘 못주무셨는데, 위니아 에어워셔 사용한 뒤로 푹 주무시더라구요.
사실 가족들 다 어머님 상태가 호전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딱 하루 위니아 에어워셔를 안키고 주무신 날
밤새 기침 때문에 고생하셨대요.
그 뒤로는 반드시 밤에는 물을 채워서 사용하세요.
1월에 댁으로 내려가시기 때문에 한대 더 주문했네요.
여보 어머님댁에 위니아 에어워셔 놔 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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